2024.05.22 (수)
17일 국민의힘(경산)조지연 후보사무실에서 이유근 본지 대표이사와 조지연 후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이선미 기자 오는 4.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따라서 본지는 경산지역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에 대해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요청해 경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 주] ▲먼저 경산시민들에게 드리는 인사 말씀은. 경산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의 4년간 경험, 중...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재취업과 안심 양육 환경,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경산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8세까지 평균 양육비는 3억3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2,960만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며 워킹맘 단축 근무와 경력단절 여성 고용장려금 확대, 대학캠퍼스...
국민의힘 안동·예천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명호 예비후보는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은 권용수 예비후보에 이은 두 번째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김형동 후보는(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에 중앙 정치권에서 지역의 대표성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형동 예비후보와 권용수 예비후보도 함께 참석했다.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지난 시간...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총선 5호 공약(교통분야)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교통혁신’의 구체적 방안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이용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기 완공’은...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하여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들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 17명은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동 예비후보가 안동·예천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 모두는 오늘 안동·예천의 내일을 위해 모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지금 안동‧예천에는 중단 없는 발전이 ...
강대식 예비후보. 사진제공 =강대식 예비후보실 제공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지난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인재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강대식 예비후보를 제1호 핵심인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르게 후보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발전 핵심 인재’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 협회는 제22대 총선 국가발전을 이끌 핵심인재들이 국회에 진출한다...
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선일인 7일과 8일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동료 시민 곁에서 함께 해온 후보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진짜 일꾼“이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동구을 9개 행정동과 군위의 8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의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는 ‘강행군’이다. 이른 아침부터 경선 여론조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지 이틀간 동구와 군위의 크고 작은 네거리, 전통시장, 마을 등 ...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선거구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김경원예비후보는 3월2일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영천시청도군 지역은 지난 2월17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공천 면접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격적으로 이만희의원을 단수후보로 지정하자 언론은 물론 지역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샀고 면접을 본 예비후보들이 이의신청을 하는 등 혼란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당시 지역에서도 이만희의원의 단수 공천 소식에 “이미 리더십을 잃었고, 무엇보다 ...